[말산업저널] 황인성 기자= 말산업특구 경북 상주시가 지역 승마활성화를 위해 전국 규모 승마대회 유치에 팔을 걷어붙였다.상주시는 2019년도 전국 규모 승마대회를 10개 정도 개최할 계획을 세우고 유치 활동에 본격 나섰다.‘제8회 정기룡장군배 전국승마대회’를 비롯해 전국 학생승마대회, 유소년전국승마대회, 농림축산식품부장관배, 회장배전국승마대회 등 굵직굵직한 전국승마대회를 유치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예상된다.전국 단위 승마대회는 지역경제 효과도 커 대회가 열릴 때마다 참가 선수와 관계자가 적게는 300명에서 많게는 1